남내점이슈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구본형(59) 고인은 1998년 출간한 '익숙한 것과의 결별' 외에도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사람에게서 구하라',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등 다수의 자기계발서를 통해 직장인들의 멘토가 돼왔다. 누리꾼들은 "아...구본형선생님 눈물이 납니다. 부디 편안히 잠드세요", "구본형 소장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 형님! 많이 애석하고 아쉽다!", "직장 초년차 읽었던'익숙한 것과의 결별'이 생각났다. 다시 꺼내어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등의 애도를 표했다. 구본형 선생님의 필살기라는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영광이였다. 필살기는 일반 도서와는 다르게 실질적으로 참여를 하여, 즉 자기 자신의 업무 프로세스를 실직적으로 적용해야만 100% 효과가 있는 책으로서 ..

힐튼호텔 총주방장 박효남 상무 동양문고 김태웅 사장 조금 오래된 책이지만 이 책을 보는 순간 내 가슴이 뛰었다. 보통 내가 좋아하는 류의 자기개발서이겠거니 했지만, 이 글에서 나오는 9인의 성공사례는 나에게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 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주었다. 그 중에서 감명깊었던 2인의 사례를 들까 한다. 힐튼호텔 총주방장 박효남 상무 프랑스의 엔수를 갔을 때의 일이다. 일을 배우러 레스토랑에 가면 말 한마디 붙이는 법이 없었고, 그를 무시한 채 자기네들끼리만 모여서 얘기하고 일도 전혀 가르쳐 주지 않았다. 자신은 놀러온 것이 아니라 일을 배우러 온 것이기 때문에 다른 요리사보다 일찍 출근하여 바닥 청소도 하고 프라이팬도 닦아주며 더욱 열심히 지냈다. 이쯤 되자 외국인들은 그를 조금씩 다르게 보기 ..

브랜드 파워는 스토리다. 사람들은 평범한 목걸이보다 의미있는 목걸이를 좋아한다. 진에어의 청바지라는 아이템은 평범하지만 사람들에게 인식시킬려면 청바지와 진에어만의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브랜드 스토리의 5가지 기본 원칙 1. 브랜드 스토리의 연계성 2. 명확성 3. 진실성 4. 일관성 5. 재미성

주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성대가 없어도 노래하는 이스라엘의 뮤지션 '아후바'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긴 팔레스타인 '아마드' 주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행복의 과학에서는 사람이 행복하거나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50퍼센트가 유전적, 10퍼센트가 상황적, 40퍼센트가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에서 비롯한다고 본다. 즉,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부모님의 긍정적인 생각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부모님의 존재는 인성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나머지 50퍼센트는 최대한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만으로도 행복의 25퍼센트가 증가한다고 하니 주위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의족 스프린터'..

이 책의 저자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나의 4분의 멘토중 한분이신 윤석림 소장의 추천에 의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방법에는 세가지로 나뉘는데 첫째, 여행모험가. 둘째, 진실 탐구 안내서. 셋째, 한편의 자서전으로 구별되어 있다. 이 책의 키포인트 1.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하라. 2. 시작한 후에는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라. 3.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라. 4.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하라. 5. 어려움과 난관을 피하지 말아라. 6. 유연하게 행동하라. 7. 혼자힘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 당신의 터닝포인트는 언제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까?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자주 찾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인생의 3번의 기회가 오는 것처럼 말이죠. 그렇다면 인생에서 찾아오는 3번의 기회는 무엇..

우리에게 예능력이 필요한 이유? 유재석이 방송계에서 일인자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일반 직장인의 하루를 보자. 먼저 가족과 함께하는 아침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부부와 자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진행능력이 요구된다. 출근을 하면 상사의 호출을 받으며 1 대 1 토크가 시작되고, 주고 받기식의 토크능력이 요구된다. 점심시간이 임박하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인 '점심 뭐 먹지?'라는 막강 아이템을 진행해야 하고, 점심을 하고 나면 100분 토론 같은 교양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어디 그 뿐인가? 업무를 마치고 나면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프로그램인 리얼 버라이어티인 음주를 하여 서로의 감정을 풀어놓는다. 이것은 솔직한 입담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무대이고, 마지막 단계인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

대학생들은 경영을 머리로 배웠기 때문에 문제다. 주제 파악부터 해라.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꿈꾸지만,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모든 성곡에는 성실함이 기본 바탕이다. '총각네 야채가게'라고 하면 다 알 것이다. 지금도 서울에는 엄청 많은 '총각네 야채가게'라고 간판이 되어 있는 곳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 중에 몇 명은 아마도 '총각네 야채가게' 단골일 수도 있다. 그 기업의 대표가 지은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는 현재 취업준비생과 대학생들에게 독설 아닌 독설을 퍼붓는다. 이영석 대표는 뉴스에도 많이 실렸던 사람인데.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은 본인의 자유이다. 첫 구절부터 예사롭지가 않다. 1. 대학생들은 경영을 머리로 배웠기 때문에 문제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김규환 작가의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라는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의 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지만, 기회를 만들고(제 2외국어, 자격증, 공모전 등) 그것에 대해 준비하면 열 번이든 백 번이든 얼마든지 올 수 있는 것이 기회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에게 감동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어떤 감동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사랑의 기회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랑은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자 죽을 때까지 가져가는 희노애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사랑이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랑하는 동반자와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길 수가 없기 때문인데 저는 이런 일련의 과정이 ..

광우병 때문에 회사를 살리려고 TV출연 22살의 여직원의 노래의 끼를 발견하여 최우수상까지 탈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 한우갈비를 광고하기 위해 미셀 위에게 중앙일보 초대장에 광고 한우갈비의 매출 하루 8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영세 대표를 만나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에 대한 디자인 구축 자일리톨 껌 한통으로 2천만원의 계약 달성 백문이 불여일견? 아니 백문이 불여일행이라고 생각한다. 경제학, 심리학, 자기개발을 넘나들며 100권의 독서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첫 스타트는 송수용 대표의 '꿈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1%정성'이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TV프로그램인 '나꿈소'=나의 꿈을 소리쳐라.'에서 송수용 대표의 DID법칙을 알게 되면서 부터였다. 'DID=들이대'의 약자인데, 사실 ..

안녕하세요! 제가 다녔던 회사에도 직장내 괴롭힘 관련해서 교육한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요. 직장내 괴롭힘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