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6]꿈에 관하여 <김수영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주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 성대가 없어도 노래하는 이스라엘의 뮤지션 '아후바'

 

•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긴 팔레스타인 '아마드'

 

 

주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행복의 과학에서는 사람이 행복하거나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50퍼센트가 유전적, 10퍼센트가 상황적, 40퍼센트가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에서 비롯한다고 본다. 즉,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부모님의 긍정적인 생각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부모님의 존재는 인성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나머지 50퍼센트는 최대한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만으로도 행복의 25퍼센트가 증가한다고 하니 주위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는 다리가 없어도 달린다.

 

성대가 없어도 노래하는 이스라엘의 뮤지션 '아후바'

 

이스라엘의 유명한 뮤지션 '아후바'는 성대가 없어도 노래를 한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핑계로 꿈을 포기하고 있는가? 저자 김수영씨는 상대방에게 꿈을 묻는 드리머이다. 특히 10년뒤의 꿈을 물어보는데 성공한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꿈은 가지고 있었고, 10년이란 세월을 정한 이유는 한 소녀가 어머니가 되고, 아이가 어른이 되고, 사람이 죽고 태어나며, 평범한 사람도 인생의 희노애락을 한 번 이상 겪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긴 팔레스타인 '아마드'

 

팔레스타인인 '아마드'는 여러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하루에 3시간도 못잔다고 한다. 내일 당장 죽는다고 가정했을 때, 어떤 것을 먼저 하고 싶은가? 세계 여행? 가족과의 즐거운 식사? 당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당장 시작해라. 팔레스타인의 '아마드'처럼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럭셔리는 언제 어디서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자유다. 여러분의 자유를 낭비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