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5]인생의 터닝포인트 <브라이언 트레이시 '스무살 여행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 이 책의 저자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나의 4분의 멘토중 한분이신 윤석림 소장<교보생명>의 추천에 의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방법에는 세가지로 나뉘는데 첫째, 여행모험가. 둘째, 진실 탐구 안내서. 셋째, 한편의 자서전으로 구별되어 있다.

 

 

• 이 책의 키포인트

 

1.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하라.

2. 시작한 후에는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라.

3.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라.

4.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하라.

5. 어려움과 난관을 피하지 말아라.

6. 유연하게 행동하라.

7. 혼자힘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

 

당신의 터닝포인트는 언제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까?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자주 찾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인생의 3번의 기회가 오는 것처럼 말이죠. 그렇다면 인생에서 찾아오는 3번의 기회는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사랑의 기회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랑은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자 죽을 때까지 가져가는 희노애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사랑이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랑하는 동반자와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길 수가 없기 때문인데 저는 이런 일련의 과정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란 항상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부대끼면서 사랑을 느끼고, 그리고 그 사랑이 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둘째,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있고, 일을 통해 일을 즐기면서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가 잘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찾아오지가 않는데 그 이유는 본인이 어떤 직업이 잘 맞는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직업을 가져야만 거기에 따른 부가적인 시너지 효과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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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주위에 좋은 친구가 있습니까? 언제 어디서든 본인의 경조사를 위해 찾아오는 친구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사는데 웃고, 울고 그리고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여주기 위한 친구가 아닌 내가 죽었을 때 찾아와서 진심으로 나란 사람을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다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위에 좋은 친구가 없다면 잘 찾아보세요. 분명히 몇 명은 좋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