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1] 성공 가능? 쌉가능 <송수용 '꿈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1%정성'>

 

 

 

 

광우병 때문에 회사를 살리려고 TV출연

 

22살의 여직원의 노래의 끼를 발견하여 최우수상까지 탈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

 

한우갈비를 광고하기 위해 미셀 위에게 중앙일보 초대장에 광고

 

한우갈비의 매출 하루 8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영세 대표를 만나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에 대한 디자인 구축

 

자일리톨 껌 한통으로 2천만원의 계약 달성

 

백문이 불여일견? 아니 백문이 불여일행이라고 생각한다. 경제학, 심리학, 자기개발을 넘나들며 100권의 독서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첫 스타트는 송수용 대표의 '꿈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1%정성'이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TV프로그램인 '나꿈소'=나의 꿈을 소리쳐라.'에서 송수용 대표의 DID법칙을 알게 되면서 부터였다. 'DID=들이대'의 약자인데, 사실 일반 사람들은 자기 목표를 위해 죽을 각오를 할 정도로 노력하지 않은 채 포기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송수용 DID마스터는 본인 또한 어렸을 적 아버지의 폭력에 대한 상처 때문에 열등감, 불안, 두려움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성인이 되면서까지 이어지게 되었고, 그것을 DID법칙을 통해 극복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방법으로 치유할 수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직접 해보았더니 굉장히 효과가 있었다. 아버지와 관계가 좋지 않았었는데 나에게, 그리고 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면서 아버지의 과거를 용서하였고, 과거의 내성적인 나를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모습으로 바꾸었으니 말이다.

 

특히 송수용 대표는 사람의 능력이 100%라고 한다면, 죽을 때까지 3%밖의 능력을 쓰지 않고 죽는다고 이야기 한다. 즉, 나는 나의 능력의 3%밖에 쓰지 않고 죽는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나머지 97의 능력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고,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고 있을 뿐이다. 라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다면 한번 따라하기 바란다. 정말 효과가 있다.

 

 

1. 나는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고 있을 뿐이다.

 

2. 나는 나만의 꿈을 향해 될 때까지 DID 할 것이다.

 

3. 나는 될 수 밖에 없다. 될 때까지 할 거니까.

 

 

될 때까지 할 수 있다는 믿음이 바로 꿈을 완성시키는 1%정성이다. 나는 이 법칙을 눈물을 흘리면서 새기고 또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