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런닝맨에서 인간 비비크림 등극...영지, 바캉스 레이스 최종우승

<사진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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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한채영이 런닝맨에 출연했습니다.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떠나고 이제 빈 공간을 채울 누군가가 필요한 상태인데요. 과연 런닝맨은 이광수 없이 승승장구 할지 궁금해집니다. 런닝맨에서 이광수의 활약에 관하여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요. 그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에게..."가마나 들어라 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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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에게..."가마나 들어라 노비야"

 

 

 한채영은 여배우로 인천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유년기를 보내다가 중학교 때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시카고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미국 국적으로 귀화했습니다. 이후 대한민국으로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인사동에 있었던 코미디언 전유성의 가게에 갔는데, 그 때 전유성의 눈에 띄게 되면서 전 매니저와 연락이 닿아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2017년 06월 19일부로 서인국, 이시언 등이 소속된 비에스컴퍼니와 계약했으며 2020년 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 한채영은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글래머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사자는 어렸을 때부터 가슴이 큰 것이 컴플렉스였는데, 어린 시절부터 해왔던 피겨 스케이팅을 성장기에 들어서 접어야 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피겨 스케이팅은 가슴이 작아야 유리한 종목이라는데요. 한때 더블 악셀까지 가능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더블 악셀을 뛰는 것은 굉장히 힘듭니다. 어린 선수들의 경우 2회전 점프는 금방 뛰지만 반바퀴 더 도는 2회전 반짜리 더블 악셀 기술에서 애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미국의 미라이 나가수도 이 점프를 익히는 데 4년이 걸렸으며 한국의 김연아마저 이 점프를 익히는 데 2년이 넘게 걸렸다고 합니다. 당장 국내 노비스 경기를 보아도 더블 악셀을 먼저 뛰는 선수가 상위권입니다. 20일 전에는 '퀸연아'로 김연아의 기부에 관하여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그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김연아는 '역시 퀸연아' 유니세프에 10만 달러 기부>

https://superchep2.tistory.com/58?category=990317

김연아는 '역시 퀸연아' 유니세프에 10만 달러 기부

 

 

 배우 한채영이 지석진에 의해 '인간 비비크림' 으로 명명됐습니다. 허영지는 쾌걸 남녀 바캉스의 최종 우승자로 기쁨을 누렸습니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한채영과 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쾌걸 남녀 바캉스'를 함께했습니다. 한채영의 등장에 지석진은 "인간 비비크림 아닌가?"라 외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채영의 별명은 인간 바비인형입니다. 이에 지석진은 "우리식 인사다. 적응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런닝맨' 첫 출연인 한채영은 "이번 특집이 바캉스 특집이고 내가 여름에 어울리는 사람 아닌가. 그래서 불렀나 싶더라"며 넉살 좋게 웃었습니다. 이어서 '언니쓰' 출신이었던 점을 살려 엉성한 댄스로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런닝맨들은 "춤을 굉장히 잘 출 줄 알았다"며 당황스런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