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과 김지석 우리 사이 간격은 몇 평인가요?

<사진 출처 : 구글>

 

 

 정소민 배우는 개인적으로 영혼수선공에서 알게 된 배우입니다. 정소민은 해맑아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대단한 악바리라고 하는데요. 중학교 때까지 발레를, 고등학교 때에는 한국무용을 했습니다. 무용을 하면서도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수석 입학까지 했습니다. 예체능과라고 해서 공부를 등한시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예능 및 여러 프로그램에서 보였듯이 승부욕이 대단해서, 이는 라디오에서 배우 이광수가 증언한 바도 있습니다.

 

 유독 많은 미남 배우들과 찰떡 케미를 보여주었는데 대중에게 많이 부각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녀의 팬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모델 킬러로 불린다는데 그 이유는 모델 어벤져스로 불리는 김우빈, 김영광, 성준, 홍종현과 연기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지석은 2001년 5인조 댄스그룹 리오 1집 <그대 천천히>로 데뷔했습니다. 2004년 MBC 시트콤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로 연기자 데뷔를 했습니다. 어린 시절 교육열이 높았던 부모님에 의해 혀오가 함께 영국에서 중고등학교 브래드필드 컬리지를 다니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귀국 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해외거주특례로 대학에 진학했고, 2001년 '리오'로 데뷔했으나 리오가 해체되어 연기자의 인생으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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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두 배우에게 8년만에 다시 핑크핓 기류가 흐르고 있는데요. 16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창민 감독과 배우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김원해, 채정안, 안창환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정소민은 10년째 월세살이로 자취 중인 10년 차 잡지사 에디터 나영원 역을 연기합니다. 짠내나는 생활 밀착형 캐릭터인 나영원은 유자성을 만나며 부동산을 알아가는 부동산 문외한입니다. 정소민은 "나영원의 매력은 굉장히 성실하고 꿋꿋하고 씩씩하다는 점이다. 유자성이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면 폭발할 때가 있는데 그 모습이 굉장히 톰과 제리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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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집'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가 되는 작품인데요. 왜냐하면 현재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정소민과 김지석은 모두 부동산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매력을 느껴 '월간 집'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정소민은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주제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팬트하우스 시즌 3' 첫 방송부터 놀랄 일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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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트하우스 시즌 3' 첫 방송부터 놀랄 일이 벌어진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고충을 캐릭터가 각자 대변하는 것 같아서 끌렸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석 역시 "부동산이라는 소재가 참신하게 다가왔다. 전체적인 그림을 그렸을 때 기대가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요즘 부동산 관련 인기 드라마인 '펜트하우스'처럼 부동산 관련 '월간 집'은 어떤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