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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트하우스 시즌 3' 첫 방송부터 놀랄 일이 벌어진다.

남내점주임 2021. 6. 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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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구글>
<사진 출처 : 구글>

 

 요즘 초대박 시청률 그리고 0순위인 드라마가 있지요? 바로 드라마 펜트하우스입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2020년 10월 26일부터 2021년 01월 05일까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의 후속으로 방영한 SBS 월화드라마입니다. 김순옥 작가의 1년만의 신작이자 월화 밤 10시 드라마에 시청률 30%로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이후 맞는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빈부격차와 학교폭력, 입시 전쟁, 가정폭력 등 가족과 사회의 문제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이며, 황후의 품격을 연출한 주동민 PD와 다시 손을 잡았습니다.

 

 

  작품의 기획 의도
 "어떤 인간의 욕망도 절대 충족되지 않는다.
 인간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끝없이 오르려 하기 때문이다!"

 

 

 첫 방송을 앞으로 두고 있는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더욱 강렬하고 치열한 최후의 전쟁을 예고하는 '관전포인트' 네 가지를 공개했습니다.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인 '펜트하우스3'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입니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는 시즌 1부터 시청률, VOD 판매,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 해외 판권 등 각종 화제성을 가늠케 하는 부문들에서 싹쓸이 1위 행진을 기록하는가 하면, 시즌 2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31.5%까지 시솟으면서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펜트하우스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펜트하우스 신드롬 때문인지 저도 펜트하우스 건물을 지날 때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떠오르는데요. 그 만큼 펜트하우스의 인기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4일 오후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습니다. 이날 배우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김영대, 김현수가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시즌에서는 천서진(김소연), 오윤희(유진), 주단태(엄기준), 강마리(신은경), 이규진(봉태규), 하윤철(윤종훈), 고상아(윤주희) 등이 각자 지은 벌을 받았습니다. 심수련(이지아)는 헤라펠리스로 돌아오며 해피엔딩을 맞이하는가 했지만, 로건리(박은석)이 폭발 사고를 당하는 결말이 그려지며 충격적인 엔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천서진 역의 김소연은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생각하지 않을 것을 천서진은 삐뚤어진 정당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다. 목표라고 한다면 청아예술제 트로피, 이사장님이었다. 시즌3를 하다보니까 욕망의 욕망을 가지면서 괴물이 되는 것 같다. 배우로서 어떻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라며 시즌 3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앞으로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얼마나 더 많은 시리즈가 펼쳐질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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