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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 고난 딛고 4강 진출 '강철부대'

남내점주임 2021. 6. 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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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구글>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지요? 바로 강철부대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 번쯤 가게 되는 군대이기 때문에, 남자들이라면 강한 정신과 강한 육체를 가지길 원합니다. 2021년 3월 23일부터 채널A와 SKY에서 공동 제작하여 방영 중인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최정예 군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별로 4인 1조의 팀을 이루어, 부대의 명예를 걸고 압도적인 피지컬과 극한의 멘탈리티로 대결을 펼쳐서 최종 우승 부대를 가립니다. 참가하는 부대는 특전사, 해병수색대, 707 특수임무단, UDT(수중 특수 폭파대), SDT(군사 경찰 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등 총 6팀입니다.

 

 

 <MC부대>

 

 김성주 : 육군 제7보병사단 방위병 소집해제

 장동민 :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전역

 김희철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김도현 : 해병대 제2사단 병장 전역

 최영재(선임 마스터) : 육군 특수전사령부 대위 전역

 츄 : 해당 사항 없음

 

 

 강철부대 'SSU'가 '가로림만 개척작전'에서 승리하여 4강에 진출했습니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4강 쟁탈전인 '가로림만 개척 작전'에 이어 결승 진출 부대를 가릴 '4강 토너먼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해병대수색대, SDT, SSU 세 부대는 4강 쟁탈전인 '가로림만 개척 작전'에 임했습니다. SSU 정성훈은 금세 체력이 바닥난 모습이었습니다. 이를 본 SSU 김민수는 지친 정성훈을 위해 자리를 바꿔주겠다고 했지만, 그 사이 정성훈은 아예(소형 고무보트)에서 손이 떨어지며 대원들과 멀어졌습니다.

 이에 SSU는 정성훈을 IBS에 태우기로 결정했습니다. SSU 김민수는 빨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 미션이기 때문에 전원이 오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다. 라고생각했다.라고 말했으며, SSU 정해철은 한 발 두 발이 아쉬워서 기다릴 수 없었다. 보트 위에 올려야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갯벌에 발이 묶인 것은 SSU 정성훈뿐만이 아니었는데요. 해병대수색대 정훈, SDT 이정민 또한 대원들과 한참 멀어진 상태. 두 부대는 IBS를 먼저 옮긴 뒤에 낙오되었던 대원을 챙겼습니다. 해병대 수색대와 SDT 강준은 낙오되었던 대원을 위해서 갯벌을 역주행해 지친 대원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감정들과 아쉬움들이 더해져서 눈길을 끌었었는데요. 승리한 부대와 패배한 부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베일에 싸여있던 특전사, 707, UDT, SSU 간의 '4강 토너먼트' 대진과 미션이 공개되었습니다. '미션 선택권' 베네핏을 보유한 UDT가 준결승에서 맞붙을 부대를 주작 위로 선별해서 특전사와의 대진이 확정되어 기대를 끌어모았습니다. 또한 작전 종목으로 UDT의 전술 활용도가 높은 '대항군' 키워드를 선택하며 거대한 군함에서의 '서울함 탈환작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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