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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찐친 '강래연' 집으로의 초대

남내점주임 2021. 6. 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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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구글>

 

 요즘 편 스토랑은 제가 빼놓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데요? 명세빈은 1996년 백화점에서 평소 팬으로서 좋아하던 신승훈에게 사인을 받다가, 이를 본 당시 신승훈의 연예 기회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를 받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CF 모델과 TV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캔커피 레쓰비 CF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로 CF계에서 길이 남을 희대의 명대사를 남겼습니다. 류시원과는 KBS 2TV 드라마 3개에 같이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견배우 양금석과는 2차례 모녀관계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명세빈에게 혼사와 관련된 구설 수사 좀 있었는데요. 

 

 유명 원로 영화배우 문희의 아들이자 한국일보 회장의 아들 장중호와 2003년 결혼한다고 언론에 발표되었었고 문희 본인이 직접 언급도 했으나, 갑자기 파혼하면서 없던 일로 되었습니다. 그 탓인지 이 시기 KBS 2TV 보디가드, 진주 목걸이, MBC 대장금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으나 모두 거절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2004년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를 했습니다. 명세빈은 대한 민국의 대표 배우로서 잘 나가던 당시에 드라마 0순위 연기자였던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런 명세빈이 '편스토랑' 출연하여 최애 소스, 한국적인 재료들로 만드는 K-페스토를 공개했습니다. 명이, 홍고추, 김으로 페스토를 만드는데 색까지 고운 3색 페스토 레시피와 페스토를 활용한 샌드위치, 파스타 레시피도 선보였습니다. 또 명세빈의 첫 편 세프 메뉴로는 단호박과 치즈 속에 쏙 숨은 네 가지 맛 만두가 공개되는데요.

 

 단호박 만두 그라탕 시식을 위해 절친 강래연이 찾아옵니다. 이에 명세빈은 편백나무 해물찜까지 해주지만 솔직해도 너무 솔직한 강래연의 요리 평가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절친의 솔직한 토크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명세빈의 절친인 강래연은 찐친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1일 오후 09시40분 방송되었던 KBS 2TV '신상 출시 편 스토랑'(편 스토랑)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한 27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집니다. 이날 명세빈은 절친인 배우 강래연을 초대해서 절친답게 솔직한 토크를 하게 됩니다. 명세빈은 지난주 '편 스토랑'에 처음 등장하여 47세 싱글라이프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싱글하우스와 도미 회까지 직접 뜨는 깜짝 놀랄 요리 실력, 식용꽃을 활용한 플레이팅 등. 명세빈은 첫 등장만에 '프린세빈', '명데코' 등의 애칭을 얻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명세빈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차도현(지성)의 호적상 어머니로 최근모습으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편스토랑에 나와서 멋진 요리를 선보이니 더욱 신선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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