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슈/연예계

트와이스 드디어 컴백 '알코올 프리'

남내점주임 2021. 6. 10. 22:39
728x90
반응형

<사진 출처 : 구글>
<사진 출처 : 구글>

 

 

 그룹 트와이스는 여성팬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남성팬들이 많은 여자 아이돌 그룹입니다. TWICE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5년에 데뷔한 한국인 5명, 일본인 3명, 대만인 1명으로 이루어진 9인조 다국적 그룹입니다. 트와이스 콘서트를 한국에서 가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남성팬들의 목소리만 들리는 게 마치 군대에서 여자 아이돌이 초빙되어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었습니다.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을 통해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선발되어 TWICE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룹명인 TWICE는 눈으로 한 번 , 귀로 한 번 감동을 준다는 의미로 박진영이 SIXTEEN을 진행하는 동안 지은 이름입니다. 브랜드 네이미스트 박재현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에서 근래 데뷔한 아이돌 중 가장 좋은 팀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발음적으로 강한 소리가 있어 인식하기 쉽고, 유명한 단어지만 익숙하지는 않아서 신선함을 갖췄다는 이야기인데요.

 

 애칭은 '트둥이'로 TWICE와 막둥이의 합성어입니다. 데뷔 당시 JYP의 막내 그룹이라는 의미로 붙은 애칭입니다. 2018년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로 JYP 아이돌 막내 탈출, 2019년 이후로는 ITZY의 데뷔로 JYP 여자그룹 막내 역시 탈출했습니다.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준비를 마쳤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9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Alcohol-free'(알코올-프리)를 비롯하여 'First Time'(퍼스트 타임), 'Scandal'(스캔들), 'Conversation'(컨버세이션), 'Baby Blue Love'(베이비 블루 러브), ' SOS'(에스오에스), 'CRY FOR ME'(크라이 포 미)의 명어 버전까지 총 7개 신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긴 여상을 게재했습니다.

 

 트와이스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곡들로 가득 채운 신보를 통해서 올여름을 정ㅇ열의 계절로 장식합니다. 타이틀곡 'Alcohol-Free'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고 작곡가 이해솔이 편곡에 참여한 새로운 감각의 서머 송입니다. 보사노바에 힙합을 결합하여 트와이스만의 색깔로 표현했고 가사에는 온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랑에 빠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았습니다. 전 세계 팬들이 염원한 '청량 트와이스' 콘셉트로 15 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갑니다. 전 개인적으로 트와이스의 예전 노래죠? 'Cheer Up'을 좋아하는데요. 댄스도 그렇고 요즘같이 힘이 빠지는 여름에 들으면 정말 힘이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