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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스' 신정환 윤종신 유뷰트 개설

남내점주임 2021. 4. 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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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구글>
<사진 출처 : 구글>

 

 

 

 신정환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으로 1994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했으나 군 문제로 인해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1998년에 컨츄리꼬꼬로 재데뷔한 후, 약 5년간의 활동 끝에 2003년부터 방송인으로 전향했는데요. 위험한 초대, 공포의 쿵쿵따,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에 고정 출연하며 인기 방송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여결 식스, 상상플러스, X맨 등 여러 인기 프로그램에서 감초 패널 및 서브 MC로 활약하며 방송인으로 종횡무진했습니다. 2010년의 사건이 있어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7년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2014년, 12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싱가포르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가 2017년 아이스크림 가게를 접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윤종신은 1969년 10월 15일 경상남도 진해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아주 어릴 때 잠깐 살다가 5살 무렵 서울 광진구로 상경하고 그 이후로 대원 외국어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했습니다. 그 이후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국어국문학과 88학번으로 입학 후 '소리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라는 음악 동아리에 가입하며 음악인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는데요.

 

 이런 신정환과 윤종신이 만났습니다. 바로 '전라스'라는 유튜브 채널인데요. 신정환과 윤종신은 '라디오스타'(라스)로 인연을 맺었었는데요. '전라스'는 앞 전자를 따서 전에 라스에서 만났다라는 의미일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신정환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로 활동했습니다. 신정환은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부문 인기상과 우수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현재 1974년생입니다. 이런 다양한 인정을 받고 있는 가수 출신 예능인 신정환은 윤종신과의 재회 소식을 전했는데요.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원래 있었습니다. '월간 윤종신'에서 윤종신은 본인의 다양한 매력을 유튜브에서 선보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윤종신이 16년 전 곡 '몬스터' 레메이크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31일 "월간 윤종신 3월호인 '몬스터' 리메이크 버전이 발매된다"고 밝혔습니다. '몬스터'는 끝나도 끝난 게 아닐 정도로 강렬한 사랑을 괴물에 비유한 곡입니다.

 

 리메이크 버전은 윤종신과 015B(공일오비) 정석원의 편곡을 거쳐 더 실험적이고 형식을 파괴한 곡으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사이키델릭 장으를 바탕으로 음을 왜곡하고 찢으면서 가사가 주는 이미지를 사운드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신정환과 윤종신은 유쾌한 연예인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들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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