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점점 이뻐진다

<사진 출처 : 구글>

 

 

 블랙핑크에 로제는 1997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나이 만 7살에 호주 멜버른으로 이민가서 성장한 교포 2세입니다. 2012년 호주에서 열린 YG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에서 1:700의 경쟁률을 뚫고 1등으로 합격해서 YG에 입사했습니다. 경쟁률이 1:400이라는 기사가 나왔었으나 V LIVE에서 직접 1:700이라고 밝혔습니다.

 

 약 2012년 5월부터 약 4년 2개월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습니다. 나이 만 15살(중학교 3학년) 때부터 처음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 로제의 아버지가 뉴스로 호주 시드니에서 YG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는 공고를 보고 시드니행 항공권을 바로 끊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의 아버지의 촉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주간 아이돌에서 당시 오디션 노래를 불러달라는 MG의 말에 B.O.B의 Not for Long을 열창하여 레전드를 갱신했다고 하는데요. Not for Long 그러나 실제로 이 노래는 2014년에 발표된 노래로 그냥 연습한 곡을 부른 듯 합니다.

 

 그 후로 YG엔터테이먼트 연습생으로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2012년 9월 15일에 발매 되었던 G-DRAGON의 미니앨범 수록곡 <결국>의 피처링을 맡았습니다. 발매 당시에는 피처링 표시가 ?로 되었있어서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년도도 가요계의 양대산맥 'BTS'와 그런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의 무대가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블랙핑크 로제는 SNS에서도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로제가 솔로 데뷔곡 '온 더 그라운드'로 2개의 기네스 세계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현지시간 9일,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K팝 솔로 가수의 유튜브 영상'으로 공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4천160만 뷰를 돌파하면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3천600만 뷰 기록을 약 8년 만에 갈아치운 겁니다. 또 로제는 솔로와 그룹으로서 모두,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정상을 차지한 최초의 가수로도 기록됐습니다. 한편 로제는 최근 데뷔 첫 싱글 앨범 'R'을 발매하고 '온 더 그라운드' '곤' 등의 곡으로 활동했습니다.

 

 블랙핑크 로제는 특히 요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피로의 흔적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가 특히 시선을 끌었습니다. 로제의 화보 및 뷰티 필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