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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주린이들 148만명 증가

남내점주임 2021. 4. 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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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남내점 주임입니다. 여성 주린이들이 증가한다는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중에 이제 주식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요. 오늘은 여성 주린이들 148만명이 증가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식투자는 유가증권의 매매를 통해 시세차익을 얻으려는 행위로 정의를 합니다. 주식투자의 기원은 중세시대 이후 중계무역과 무역선을 통한 유한회사(연대책임을 지지 않는 지분에 대한 투자의 손익만 귀결되는)로 출발해 현대 사회에서는 가장 보편적이고 복잡하면서도 어려운 재테크의 한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식투자의 방법으로는 신분증만 가지고 원하는 증권사의 어플리케이션에서 계좌개설을 한 후 컴퓨터에는 HTS, 핸드폰에는 MTS를 설치하면 즉시 주식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거의 없습니다. 증권사 직원을 통해 전화주문으로 거래를 할 수도 있으나 수수료가 비싸니 이 점을 감안해서 거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을 살 때는 매수, 팔 때는 매도라고 부르는데요. 매도할 때마다 증권거래세가 자동징수됩니다. 또한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마다 수수료가 부과되는데요. 주식투자의 수수료는 천차만별이며 최근에는 수수료가 거의 0에 수렴하는 추세입니다. 돈을 벌건 읽건 간에 세금은 자동으로 징수되니 불리한 게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총인구의 17.7%에 해당하는 914만명이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주식을 보유한 개인투자자 수는 2019년 614만명에서 지난해 914만명으로 48.8% 증가했습니다. 전체 개인투자자 중 32.8%는 지난해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한 것입니다.

 

 또한 1400선과 2900선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에서 개인 주식 보유 금액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보유 금액은 662조원으로 전년 대비 58.1%증가했습니다. 이는 작년 한 해 시가총액 증가분의 37.8%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지난해 개인 보유 금액 증가율은 투자자 수 증가율을 상회했다고 합니다.

 

 기존 남성 투자자들의 증가세에 여성 투자자들의 활발한 주식투자 활동이 더해지면서 지난해 개인 투자자는 전녀ㄴ보다 300만 명 불어났는데요. 2019년 증가분의 5.3배, 직전 3년 총증가분의 2.4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현재 개인 주자자 3명 중 1명이 지난해 처음으로 주식 투자에 뛰어든 셈입니다.

 

 보유 종목은 삼성과 LG, SK등 우량 대기업과 셀트리온과 같은 바이오기업이 대부분인 와중에 카카오와 네이버 등 커뮤니케이션서비스 대표 종목과 배터리 분야에 대한 투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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