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에게 송혜교와 비슷한 느낌을 받게 하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한소희인데요. 한소희는 MBC 드라마 '돈꽃'에서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돈꽃에서 한소희의 역할은 청아그룹 본사의 로비 안내데스크 직원으로 나왔습니다. 간단히 돈꽃에서 한소희의 역할과 그에 따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어느 날,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청아그룹 안내데스크에서 일하고 퇴근하는 서원(한소희)에게 부천이 친근하게 아는 체했고, 같이 밥을 먹고, 술도 마셨다. 그렇게 부천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그 전에 연애는 몇 번인가 했었지만 제대로 된 연애는 없었던 서원에게 부천과의 만남은 충분히 설레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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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울산예술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겨울 방학이 끝나고 서울로 무작정 상경했다고 합니다. 당시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할머니에게 딱 2개월 만 도움을 받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모델 제의를 받아 모델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소속사를 만나 드라마 출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첫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SBS 드라마 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의 이서원 역이였습니다. 2020년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도 3위에 올랐으며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제 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1년 넷플릭스 작품인 '마이 네임'에서 주연 윤지우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한소희에게 '마이 네임'의 주연 역은 그야말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는 것과 같습니다. 최근 '마이네임' 관련 한소희의 베드신과 관련하여 이슈가 있었습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의 특정 장면을 두고 사전 동의 없이 현장에서 결정 되었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이를 바로 잡고자 한다. 고 전했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해당 장면이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처음 논의되었으며 '지우'의 감정 변화를 나타내기 위해서 베드신을 촬영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배우와 제작진 동의 하에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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