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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신봉선 - 영희로 변신..JMT 전무로 등장해

남내점주임 2021. 10. 24.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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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놀면 뭐하니?'>

 

 

 신봉선은 박나래와 마찬가지로 유튜브나 TV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만큼 이제는 어느정도 이름을 알린 유명한 한국의 코미디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식으로 데뷔하기 이전에 전유성이 이끄는 극단 '코미디 시장'에서 4년 동안 연기를 배웠습니다. 이를 계기로 2003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미녀 응원단'이라는 코너로 방송에 데뷔했습니다. 2001년과 2004년 두 번에 걸쳐 KBS 공채 시험에 응시했지만 모두 낙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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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2005년 KBS 공채 20기 시험에서 합격하며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폭소클럽과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봉숭아 학당에서 맡은 '봉써니' 역할을 통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5년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분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뮤지컬, 대화가 필요해 등의 코너에서 호평을 받으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2008년 이후 개그콘서트에서는 하차하고 예능 프로그램 MC 및 패널로 활동 진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당시 신봉선은 정말 잘나간다고 할 수 있는 유명한 코미디언이 되었고 예능 진출 후에도 더 잘 되어서 CF를 쓸어담는 듯 '슈퍼 스타'였습니다. 그 무렵 전성기를 맞은 개콘에서 함께 날아다녔던 동료 개그맨들은 많았지만 개콘을 나와서도 신봉선처럼 예능에서 잘 되었던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그 시대 때 개콘, 웃찾사 등을 나와 예능을 하게 된 개그램들 중 넘사벽으로 제일 잘 된 케이스가 신봉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8년 4월부터 방영한 KBS 샴페인에서 신동엽과 함께 처음으로 메인 MC를 맡았고 2017년 7월 부로 다시 개그콘서트로 복귀했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타 방송사 출연 제한이 풀린지 꽤 된지라 복귀 이후로도 예능 활동 또한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신봉선은 요즘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오징어 게임의 영희로 변신을 했습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유재석)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본부장은 등산으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최종 면접생 이용진, 김현정, 미주, 정과장(정준하). 하사원(하하), 이은지가 참석했습니다. 유본부장에 따르면임원희는 다른 회사에 취업했다고 전했습니다.

 

 유 본부장은 최종 면접을 위해 JMT 전무가 직접 왔다며 전무를 소개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영희 옷을 입은 신미나 전무의 등장에 면접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신미나 전무는 의상에 대해 묻자 "제가 키치한 걸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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