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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벌써 자취 6개월 차 "나 혼자 산다"

남내점주임 2021. 7. 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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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구글>

 

 

 대한항공에서 승무원 출신의 유명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표예진인데요. 표예진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했다는 것은 아무래도 미모나 지성을 두루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2015년까지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최승윤과 함께 연기한 72초 웹드라마 '두 여자'가 그녀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웹드라마의 성공을 바탕으로 2016년 들어 지상파에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손예진' JTBC '서른, 아홉' 주연 확정...전미도와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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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JTBC '서른, 아홉' 주연 확정...전미도와 호흡 맞춘다.

 영화 '클래식'하면 떠오르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손예진인데요. 이 배우 때문에 대학교 시절에 '클래식' 영화를 8번도 넘게 봤던 것 같습니다. 21세기에 나타난 클래식 멜로의 여왕인 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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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여자친구가 있는 주만에게 끊임없이 대시하는 당돌한 회사 후배인 장예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018년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지아 역을 맡으며 점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SBS 드라마 VIP에서 박성준과 불륜 관계를 유지하며 정선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희대의 악녀 온유리 역을 맡아 또 한 번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습니다.

 

 2021년 03월 10일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 안고은 역으로 대체 투입되었습니다. 원래는 에이 플릴의 멤버 이나은이 캐스팅되어 60% 정도 촬영이 진행되었으나 APRIL 원년 멤버들의 이현주 집단 괴롭힘 사건이 장기화되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교체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교체가 신의 한 수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있었습니다.

 

 이런 연기자 표예진이 서른을 맞이해서 독립했다고 밝혔습니다. 0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표예진이 무지개 라이브에 등장,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표예진은 인터뷰 자리를 통해서 현재 자취 6개월 차임을 밝히며 혼자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올해 서른을 맞이해서 독립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표예진이 30대라는 사실에 술렁였습니다. 전현무는 "20대가 아니냐"라고 깜짝 놀란 얼굴을 보였습니다. 표예진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기분 좋은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나래는 "진짜 동안이시다"라며 부러워했습니다.

 

 표예진은 영상에서 기지개를 펴면서 침대에서 나와 통유리창 뷰가 펼쳐진 공간으로 나왔습니다. 표예진은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통유리창 앞 테이블에 앉아 창 밖을 보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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