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의 아내 차혜영은 누구?

<사진 출처 : 구글>

 

 

 우리나라에서 또 하나의 파란만장한 아이돌이었었다고 할 수 있죠? 바로 그룹 'GOD'의 윤계상의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윤계상이 결혼을 했는데 아내의 이름은 차 혜영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윤계상은 영화 '유체 이탈자'로 돌아오면서 아내 차혜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계상은 지난 08월 11일 결혼을 발표한 뒤에, 13일 차혜영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되었습니다. 당시 윤계상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긴 시간 함께 해온 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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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그는 '막연하게 언젠가는 이런 글을 쓸 날이 내게도 올까 했었는데 막상 그 순간이 오니 굉장히 쑥스럽고 긴장된다'며 5세 연하의 예비신부인 차혜영에 대해 '아내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면서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다. 그래서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결혼식은 코로나 시국으로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 많아 아쉽지만 당장은 생략한다'라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GOD'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라고 할 수 있는 윤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제 다 가진 연예인이 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윤계상은 국민그룹 'GOD'출신 배우인데요. 이제 그에게 인생 2막이 열렸습니다. 차혜영과의 결혼을 하고 나서 승승장구 하는 모습입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열일 하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는 '모든 걸 다 내려놓겠다'더니 파격적인 여장까지 선보였습니다. 7년 연인 이하늬와의 결별부터 새 연인과의 깜짝 결혼 소식까지,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달라진 윤계상의 행보입니다. 

 

 윤계상은 지난달 29일 첫 공개된 올레TV와 seezn의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을 통해 강렬한 안방 컴백을 알렸습니다.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러입니다. 극 중에 윤계상은 유희의 아버지이자 유력 정치인인 유흥민을 살해하고 교도소에 수감된 한승민 역을 맡아, 외적인 변화는 물론이고 더욱 견고해진 연기력을 뿜어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