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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제작사와 함께 추가 보상 논의

남내점주임 2021. 11. 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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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구글>

 

 

 대한민국에서 오징어 게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흥행을 해도 이렇게 흥행을 할 줄은 그 누구도 몰랐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은 이정재 배우인데요. 이정재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자 배우입니다. 1972년 12월 15일에 태어나 숭의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비교적 늦은 나이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여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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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개봉 첫날에만 관객 29만명...좌석점유율까지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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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 후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과에 입학하여 2008년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석사 논문명은 '영화 태풍의 강세종 역할에 대한 연기 접근방법 연구'이며 RISS에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1999년 제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199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006년 제29회 황금 촬영상 연기대상, 2013년 제34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5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2007년 03월 국가정보원 명예요원,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 홍보대사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장동건과 더불어 유일하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 조연상, 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그 전에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던 청춘스타였지만,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여주인공 고현정에게 일방적인 순애를 바치는 보디가드 '백재희' 역을 맡아 과묵함과 깊은 눈빛 연기를 보여줘 폭풍 스타가 되었습니다. 2021년 그에게 또 다른 해가 될텐데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초 대박이 나면서 국내 스타를 넘어서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딘 가필드 넷플릭스 정책총괄 부사장이 '오징어 게임' 제작사와 추가적인 보상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파이낸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제작자는 '실비'만 받고 글로벌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가는 구조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대응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딘 가필드 부사장은 이날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하 생략 과방위 소속 조승래 의원, 김영식 의원 등을 만나서 수익 배분 문제와 망 사용료 논란에 대해 넷플릭스 측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구글>

 

 김영식 의원에 따르면 딘 부사장은 '오징어 게임'의 흥행에도 제작비의 110%만 제작사에 제공되어 공정한 수익 배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제작사와 추가적인 보상안에 논의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 흥행에도, 투자자이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만 '돈방석'에 앉는 구조에 대한 문제제기가 나온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오징어게임은 제작사가 10%의 수익밖에 가져가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 '김영식 의원이 개정안에 대해서는 법안이 최신 기술의 도입을 저해하지 않고, 공정한 망 사용료 책정과 거둬들인 망 사용료의 공정한 사용에 대해 고려해 달라'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영식 의원은 딘 부사장에게 '한국 시장과 국민에 대한 존중 차원에서 기업의 책무를 다해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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