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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빌딩 203억원에 팔리고, 50억 이하의 빌딩에 투자금 몰린다.

남내점주임 2021. 5. 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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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구글>
<사진 출처 : 구글>

 

 

 김태희는 아마도 저처럼 80년대생이라면 잘 알고 있고, 많이 좋아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태희는 대한민국의 배우인데요. 1960년대 김지미, 1970년대 정윤희, 1980년대 황신혜, 1990년대 김희선으로 이어지는 2000년대 대한민국의 대표 미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태희는 대한민국 연예계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먼저 학력의 경우, 당시 울산에서 가장 입학하기 어려운 명문여고인 울산여자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전교 1등은 못 해봤다지만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잘 알려졌다시피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의류학과(특차입학)에 진학, 졸업하였습니다.

 

 당시 서울대학교 의류학과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과 동급에 가천의대 등 메이저 의대를 제외한 의대보다 높은 성적을 가져야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김태희가 의류학과에 합격하지 않았다면 의대를 지원했을것이라고 밝혔었는데요. 말 그대로 엄친딸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학력과 지성보다 훨씬 부각되는 것은 역시 외모라고 할 수 있겠죠. 정말 역대급 미모인지라 학창시절부터 미의 무용담이 심심찮게 들려왔다고 합니다. 서울대 재학 시절 당시에는 이른바 서울대 3대 미녀로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배우 김태희가 강남역 빌딩을 203억원에 팔아 71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빌딩 투자는 연예인들의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알려져있지만, 일반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꼬마빌딩'의 인기가 특히 높습니다. 

 

 연예인들이 연이어 빌딩을 매각하면서 빌딩 투자가 고점에 이른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배우 김태희가 2014년 132억원에 사들인 서울 역삼동의 빌딩을 지난 3월 203억원에 팔았습니다. 시세 차익만 70억원이 넘습니다. 배우 하정우는 2018년 73억여원에 사들인 서울 화곡동의 스타벅스 건물을 지난 3월 119억원에 팔았습니다. 무려 45억여원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2006년 사들인 서울 청담동 빌딩을 지난 2월에 팔아 110억여원의 시세차익을 거뒀습니다.

 

 또한 배우 한효주는 2017년 사들인 서울 한남동 빌딩을 지난 1월에 팔아 24억여원의 시세차익을, 배우 이종석은 2018년 산 한남동 빌딩을 같은 달에 팔아 5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올렸습니다. 이처럼 연예인들이 건물을 연이어 매각하면서 빌딩 투자가 고점에 이른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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