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대다수의 곡에 작사와 작곡을 맡고 있는 프폰트맨이라고 할 수 있는 정용화의 곡들을 들어보면 스페트럼이 꽤 넓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작곡을 시작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 였다고 하는데요. 자작곡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메모해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헤어진 지인의 이야기까지 메모해둔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매년 꾸준히 한국, 일본 타이틀과 수록곡 대부분을 쓰고 전체를 프로듀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놀라운 것은 2017년 한해에만 씨엔블루 한국 미니 7집, 일본 싱글, 일본 정규앨범, 그리고 정용화 한국 솔로, 일본 솔로앨범까지 무려 다섯장의 앨범의 타이틀을 다 작곡하고 전체 프로듀싱까지 해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한국 일본을 넘나들며 발표한 자작곡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