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응급실행 '휴식 취한 후에 업무 복귀'

<사진 출처 : 구글>

 

 

 오늘은 서울특별시장으로 헌정 사상 최연소 민선 서울시장이자 최초의 재선 서울시장을 하는 오세훈 시장에 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법조인, 교육인 그리고 방송인이라고 할 수 있고 가장 잘 알려진 서울특별시장입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향년 89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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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향년 89세로 별세

 

 대학교 1학년 때까지 181cm에 53kg이였을 정도로 굉장히 말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별명도 와리바시, 해골박쥐, 잠새우였다고 하더군요. 2000년 이회장 전 한나라당 총재의 영입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공천을 받아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 비서실 수행담당 부실장을 맡았었고, 이후에도 이회창을 정치적 스승으로 여긴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특별한 케이스로는 영화 '홈'에 한국어 버전 나레이션으로 출연했습니다. 또한 2004년 환경영화 '1.3.6'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배역은 사교 파티의 킹카 회원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해당 영화는 제1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작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사법시험 합격 후 사법연수원에 16기로 입소했지만 유급하여 17기로 수료했습니다. 졸업시험 도중 점심으로 먹었던 콩비지찌개가 탈을 일으켜서 병원으로 후송되는 바람에 결시 처리되었기 때문입니다.

 

 대학교 시절도 그랬지만, 사법연수원 수료하는데에도 쉽지 않았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 오세훈 서울시장이 또 응급실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류는 요로결석입니다. 제 친구가 예전에 요로결석으로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가서 그 때 요로결석에 관하여 알게 되었는데요. 이 요로결석도 낫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요로결석

 요로 결석은 비뇨기 질환 가운데 요로 감염과 전립선 질환 다음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요로에 생긴 결석이 점막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신우, 요관 또는 요도를 막아 요류에 장애를 일으키면서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읻다. 발별률이 0.1%~0.3%이고, 유별률은 1.0%~1.5%에 이르는 가장 흔한 비뇨기과 질환 중 하나로 활동성이 많은 30~40대에 주로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공개 일정을 취소했고 곧 업무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려고 이동하려는 중 복통을 호소하였고, 결국 여의도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