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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자친구 있다. 유명인은 아니다.

남내점주임 2021. 6. 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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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구글>
<사진 출처 : 구글>

 

 요즘에 정치권의 대세라고 할 수 있죠? 국민의 힘 초대 당대표인 이준석에 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이준석은 대한민국 정치인이자 국민의 힘 초대 당대표입니다.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봉사 단체인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대표 교사로 활동하다가 2011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의해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2016년 20대 총선, 2018년 재보궐선거, 2020년 21대 총선에서 모두 노원구 병에 각각 새누리당, 바른 미래당, 미래 통합당의 당적을 가지고 출마하였으나 3번 연속으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2021년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 최연소 후보로 출마하여 2030 세대에게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당선됨으로써 만 36세의 나이로 헌정 사상 최초의 30대, 최연소 제1야당 대표 및 원내 교섭단체 당대표가 되었습니다. 저도 30대이지만 대한민구의 이 나이 때에 정치권에서 이렇게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이준석은 1985년 03월 3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상계동 오성빌라에 거주하며 온곡초등학교에 재학했습니다.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오성빌라의 반지하 층에서 거주하였다고 했습니다. 어렸을 때 상계동에서 살다가 아버지가 해외로 발령이 나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1년씩 있었고,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정착한 곳은 목동이었습니다.

 

 월촌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과학고등학교 13기로 입학하여 학생회장을 역임한 후 조기 졸업했습니다. 이후 카이스트에 1~2달 남짓 다니다가 중퇴하고, 하버드 대학교 서류전형에 지원하여 합격하고 입학이 확정된 후, 국비 유학생(대통령 장학금)에 선발되었고, 이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컴퓨터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복수전공). 또한 하버드대 한인 학생회장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정치권도 정치권이지만, 하버드대 복수전공 출신에 정치권에서 일하는 것은 정말 특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이준석이 사적인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준석 국민의 힘 당대표가 '여자 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을 재차 받자. "있다"라고 밝히면서도 "사생활 문제는 앞으로 답을 안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유명인은 아니다. 그런 것에 너무 깊게 들어가는 건 어렵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습니다.

 

 이 대표의 직설적이고 자신 있는 화법을 두고 싹수없다. 건방져 보인다. 는 평가가 나오는 점에 대해서는 야채가 아삭아삭하면서 부드러울 수 없다. 저를 평가하는 분들의 지적을 고맙게 받아들이고 많이 녹여내려 하지만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존재하기 힘든 물질이 될 수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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