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구본형(59) 고인은 1998년 출간한 '익숙한 것과의 결별' 외에도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사람에게서 구하라',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등 다수의 자기계발서를 통해 직장인들의 멘토가 돼왔다. 누리꾼들은 "아...구본형선생님 눈물이 납니다. 부디 편안히 잠드세요", "구본형 소장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 형님! 많이 애석하고 아쉽다!", "직장 초년차 읽었던'익숙한 것과의 결별'이 생각났다. 다시 꺼내어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등의 애도를 표했다. 구본형 선생님의 필살기라는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영광이였다. 필살기는 일반 도서와는 다르게 실질적으로 참여를 하여, 즉 자기 자신의 업무 프로세스를 실직적으로 적용해야만 100% 효과가 있는 책으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