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꽃미남 배우 중에 한 명이죠? 바로 지성입니다. 지성은 SBS 드라마 로 데뷔했습니다. 카이스트 출연 당시까지만 해도 본명인 곽태근으로 활동했으나, 매니저의 제안으로 이름을 지성으로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성은 고등학교 시절 영화 에 나오는 배우 더스틴 호프먼을 보고 연기자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연기자 꿈에 완고하게 반대하던 아버지 모르게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극영화과에 지원했으나 모두 낙방. 그래도 연기가 정말 하고 싶어서 무작정 상경하여 지하철 역과 공원에서 노숙하며 방송국에 몰래 들어가 촬영하는 것을 구경하고 방송국에 쌓여 있는 대본을 몰래 보며 열의를 불태웠다고 합니다. 지성은 단연 출연부터 시작했는데, 1988년 같은 재연프로에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