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 개념입니다. 메타버스는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받고 있습니다.
- 메타버스는 '초월'이라는 의미의 '메타'와 '세계'라는 의미의 '유니버스'가 합쳐진 용어로 가상 세계에서도 현실과 같은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그럼 메타버스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생소할 정도로 최근에 들어보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이 메타버스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보안에 있어서는 회의적일 수 있습니다. 최근 IT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가 보안업계의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데이터 탈취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직접적인 가해를 입힐 수도 있다는 점에서 해킹에 대한 위험도가 기존과 차원이 다를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옥' 넷플릭스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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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넷플릭스 1위 탈환
요즘 넷플릭스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넷플릭스 가입률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 중에 단연코 '오징어게임'은 세계적으로 넷플릭스 가입률의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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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선 숭실대학교 정보기술(IT)대학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는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정보보호산업협회 주최로 열린 '정보보호산업전망 콘퍼런스'에서 '메타버스는 모든 것이 디지털이기 때문에 특별한 노력없이도 엄청난 데이터가 저절로 축적된다'며 '이런 데이터에 대한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에 따라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교수는 메타버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으로는 디바이스를 이용한 생체정보 해킹 메타버스 사용환경에 대한 공격, 두뇌 해킹 전자파를 이용한 두뇌공격, 초음파를 이용한 감각마비 및 생각 주입 등을 꼽았습니다. 정말 잘 알지 못하면 무서운 시대가 도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최 교수의 이야기 중에 특히 사람 뇌에 대한 직접적 공격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았는데요. 현재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메타버스에 사용되는 기기들은 머리에 쓰는 형태가 많은데 이를 통해 근적외선을 머리에 쏴 뇌 활동이나 혈류를 분석하거나 감각 주입, 생각 추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KB 메타버스 VR브랜치는 VR콘텐츠 전문 기업인 쉐어박스와 협업하여 만들었으며 가상공간에 실감 나는 영업점을 구축했습니다. VR브랜치는 크게 인트로, 메인홀, 개인종합창구, VIP라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트로는 미래 KB금융타운을 이미지화했습니다.
이렇게 금융뿐만 아니라 대학, 병원 할 것 없이 '메타버스'는 이제 실제로 상용화 되고 있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게 될텐데요. 무엇보다 보안을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